서울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사랑 상품권 할인 구매 기간은 7월 13일부터이다. 2020년 1월 17일 공식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별로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이다.



서울사랑 상품권 사용처는 해당 자치구 관내 제로 페이 가맹점이다. 할인 구매 형태는 제로 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3종이다. 구매 후 5년까지 유효하며 7일 이내 전액 환불 가능하다. 서울사랑 상품권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업주 가맹점 수수료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할인 최대 10%

서울사랑 상품권 할인 구매 방법



7월 13일부터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서울사랑 상품권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최초 발행 후 조기 완판 되어 소비자 요구가 이어져왔었다. 지역별로 최대 7%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 상품권은 1차 2000억 원 그리고 2차 400억 원이 하루 만에 완판 되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이번 추가 발행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긴급 편성이다. 12개 서울사랑 상품권 결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차 발행 규모는 1800억 원이다.



서울사랑 상품권 사용처는 제로 페이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따로 가맹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대규모 점포, 사행성 업종 등 은 제외한다. 상품권 추가 발행 자치구는 총 24개이다. 발행일정 및 규모 할인율은 자치구별로 차이가 있다.


중구, 광진구, 용산구, 관악구 그리고 성동구는 7월 13일 월요일 발행한다. 할인율은 관악구가 10% 가장 크다. 7월 14일은 동대문구, 성동구, 강복구 그리고 도봉구에서 발행한다. 7월 15일 수요일은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그리고 양천구이다.


16일은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동포구에서 발행한다. 17일 금요일은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그리고 강동구 발행 예정이다. 7월 27일은 동작구와 강남구에서 발행한다. 중랑구는 9월 1일 그리고 마포구는 9월 28일 상품권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사랑 상품권 할인율이 10%인 자치구는 관악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동작구 그리고 강남구이다. 이미 사용자의 81.5%가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하니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소비자 영수증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권 발행 후 7월 21일부터 8월 17일 사이에 제로 페이 및 서울사랑 상품권 결제 영수증 경품행사가 있다. 3천 원 이상 사용하였다면 서울시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노트북 또는 청소기를 획득할 수 있다. 8월 말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사랑 상품권은 13일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자치구별 구매가 가능하다. 7% 상시 할인하며 7개 지역은 1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 구매한도는 7월 31일까지 월 100만 원이다. 8월 1일부터 월 70만 원 구매할 수 있다. 보유한도는 선물 등록 포함 200만 원이다. 발행한도 소진 시 판매 조기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