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인 운전면허증 주민센터 자진 반납 방법 안내
지원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0,710면에게 선불 교통카드 10만 원 즉시 지급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방법을 알아보자. 만 70세 이상 노인 중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 교통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로 편의점 등 T 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 사용 시 요이 차감되므로 무료 교통카드와 분리해서 사용한다.

 

운전면허증 반납 신청 대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이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면허증을 분실하였다면 경찰서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한다.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방법 혜택

 

서울시는 4월 13일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시행한다.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으로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반납 방법은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주민센터에 반납한다. 운전면허증 반납과 함께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70 세 이상 어르신 1만 710명에게 선불 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신청 대상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신청 대상은 반납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다.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 24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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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증명서 발급 방법

 

선불 교통카드는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카드다. 교통카드와 함께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지하철 이용 시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차감이 발생하지 않는다.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대표 이미지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은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거주 중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 발급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